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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신임 원장에 오태석 前 과기정통부 1차관

강민구 기자I 2025.03.31 17:40:34

다음달 1일 취임식···3년 임기 수행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오태석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오태석 신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8일 서울 엘타워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11대 원장으로 오태석 전 과기정통부 1차관을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태석 신임 원장은 과기정통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다음 달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3년)를 시작한다.

오태석 신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대에서 기술혁신경영 석사를 받았다. 35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과기정통부 1차관을 지냈다. 최근에는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혁신과 정책, 경제안보와 국가전략기술을 강의했다.

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술패권경쟁 심화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 오랜 기간 혁신정책의 파트너로 함께 했던 KISTEP 원장이라는 소임을 맡아 기쁘다”며 “KISTEP이 글로벌 기술 대전환 시대에 과학기술정책을 넘어 국가 혁신전략을 제시하는 혁신전략 싱크탱크로 도약하기 위해 분석의 수월성 확보와 시의성 있는 대안 제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원장은 이를 위한 전략으로 △전략-예산편성-사업평가 등 혁신정책의 전주기를 연계하는 조직 운영 △기존 업무에 대한 새로운 접근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책분석가 육성 △우수 인력 유치 등 건강한 조직 문화 등을 제시하고, 국내외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 대안 제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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