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동청, '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시공사 압수수색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작업자 6명이 숨진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신축 공사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 | 지난 16일 오전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공원 인근의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 현장에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
부산고용노동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부산시경찰청과 총 80여명을 투입해 원·하청 시공사 본사와 건설현장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오전 10시 51분께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해운대 복합리조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작업자 6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났다. 사망자를 부검한 결과 6명은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노동청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의 안전조치 및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 등에 대해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