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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스마트스터디,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보호 캠페인 맞손

노재웅 기자I 2021.09.30 17:47:56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 등 파트너십 전개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 권리 보호 및 인식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스터디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동 권리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나아가 아동의 권리를 신장시키는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스마트스터디는 자사 대표 IP(지식재산권) ‘핑크퐁 원더스타’가 지닌 높은 인지도 및 파급력을 캠페인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핑크퐁 원더스타는 3D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2019년 KBS 2TV를 통해 방영된 이후 2020년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글로벌 출시돼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오는 10월부터 스마트스터디는 국내외 아동 교육권 보호를 위한 비대면 형식의 런택트(R:untact) 마라톤 ‘2021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 산모 및 신생아의 안전한 출산과 건강 관리를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 살리기’ 등 6개 캠페인에서 파트너십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아동 권리 보호 및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스마트스터디는 국내외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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