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우드, 핸드블렌더 신제품 출시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3중 칼날 시스템’을 적용한 핸드블렌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켄우드만의 3중 칼날 시스템은 재료를 블렌딩하기에 최적화된 세가지 기술이 적용됐다. 다른 3개의 칼날이 커팅해주고 6개의 내부 립(Rib)이 소용돌이를 완화해 효율적으로 재료가 섞이도록 했다. 6개의 홈이 재료가 용기 바닥에 붙는 것을 방지해준다.

켄우드 담당자는 “효율적이고 간편한 핸드블렌더가 주방가전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즘, 최상의 블렌딩 기술을 적용하고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액세서리로 구성된 켄우드 핸드블렌더가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라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3중 칼날 시스템으로 셰프가 만든 음식처럼 완성도 높은 요리를 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HDP303WH은 11만4900원, HDP402WH는 14만9900원.

(켄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