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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직역수호를 넘어 적극적으로 직역을 확대할 것이며, 회원들의 안전을 지켜내고, 민간 법률 플랫폼의 지배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핵심 공약을 설명했다.
이어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당선이 목적이 아닌, 구체적인 비전을 갖춘 후보가 협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는 내년 1월 16일(1월 13일 조기투표) 전국 55개소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29일 후보 등록…업계 권익 지키고자 결심
"직역 확대하고 법률플랫폼 막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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