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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 등은 지난 8일 오후 4시쯤 인천 한 길거리에서 피해자인 초등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를 때리고 싶어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단소로 맞다가 (A양 등이) 담배빵을 만들고 담배를 먹였다”, “‘살려달라’고 빌었고 경찰이 온 뒤 응급실에 갔는데 뇌진탕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는 등의 피해자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사건 당일 신고를 받고 피의자 5명을 특정했으며 범행을 주도한 A양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지법은 지난 19일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A양의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양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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