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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 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인터폴이 더 효과적인 수사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하도록, 전 세계 62개국의 사이버 범죄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 수립과 이행에 관해 자문하고 관련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현민 S2W 이사는 ‘사이버 범죄 수사 고도화를 위한 AI 활용 기회’를 주제로 열린 세션 연사로 나섰다. 공공·정부 기관용 사이버 안보 빅데이터 플랫폼 ‘자비스’(XARVIS)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AI가 수사 과정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S2W는 이번 행사에서 범죄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AI 챗봇 ‘다크챗’(DarkCHAT), 유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중요 사건을 선별하는 ‘다크인텔’(DarkINTEL), 다크웹과 연관된 범죄 자금의 유통 흐름을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등 솔루션을 시연했다.
S2W는 지난 2020년부터 인터폴 사이버범죄국과의 정보 공유 및 공동 활동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인터폴이 클롭·콘티 등의 랜섬웨어 조직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다크웹 인텔리전스를 제공했다. 제33회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인터폴 합동수사팀(JTF)에 올림픽 관련 위협 분석 정보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식 감사 서한을 받기도 했다.
서 이사는 “이번 발표는 S2W의 안보 AI 기술력을 향한 국제사회 전문가 그룹의 관심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민관 공조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사이버범죄 대응 시스템을 첨단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