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복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레드햇 오픈소스 솔루션과 주니퍼네트웍스의 장비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된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특히 범용인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해 특정 업체(벤더)에 종속되지 않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IT 관리자의 관리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카쉬 콜리 레드햇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매우 복잡해 지고 있는 가운데, 단일화되고 자동화된 플랫폼은 높은 가시성과 매끄러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며 “레드햇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모든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는 개방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