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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 상황을 직접 재현한 ‘역할극(롤플레잉)’ 방식을 도입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임직원들이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상황을 실감 나게 연출하고, 어르신들이 이를 직접 지켜보며 대응 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히 사례를 설명하는 기존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범죄 상황을 간접 체험하며 “의심해야 할 말”,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할 요구”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상황극이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대응 요령을 함께 익히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실제 상황이 되면 누구나 당황할 수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역할극 방식의 체험형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소비자 보호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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