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테, ‘얼리버드 세일’ 진행…명품 최대 80% 할인

김정유 기자I 2024.11.13 09:18:3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 젠테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최대 80%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젠테는 이번 얼리버드 세일을 통해 170여개 명품 브랜드와 4만개 이상의 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젠테의 강점인 유럽내 100개 이상의 부티크가 동참한다.

프라다, 셀린느,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등 명품 브랜드는 물론 젠테 상품기획자(MD)들이 엄선한 신흥 브랜드 제품들도 대거 소개한다.

젠테는 매일 오후 3시마다 새로운 세일 상품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고객은 ‘찜하기’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위시리스트’에 등록하면 할인 적용시 가격 변동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자사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추가 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이번 얼리버드 세일은 연말 시즌과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프로모션과 혜택을 고민하며 고객들에게 삶과 가장 밀접한 예술인 패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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