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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소년합창단 첫 女지휘자 김보미 씨 연세대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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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16.01.12 17:39:27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빈 소년합창단 첫 여성 지휘자로 활약한 김보미(사진) 씨가 오는 3월부터 연세대 음악대학 강단에 선다. 연세대는 김 씨를 교회음악과 신임교수로 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씨는 2012년 9월 오스트리아 빈 소년합창단 역사상 최초의 여성 지휘자로 임명됐다. 이후 합창단과 뉴욕 카네기 홀, 비엔나 황금 홀, 베를린 콘서트 하우스 등에서 연간 100회가 넘는 공연을 해왔다.

연세대 관계자는 “김보미 지휘자는 1998년 연세대 교회음악과에 1998년 입학해 2002년 2월 졸업했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2010년 교회음악 최고과정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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