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는 자회사인 에프앤디인프라를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합병 방식은 소규모합병이다. CJ프레시웨이는 존속회사로 남고, 에프앤디인프라는 합병 후 소멸된다. CJ프레시웨이와 에프앤디인프라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8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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