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지배구조 개선 관련 시사점 논의 및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좌장은 이상복 서강대 교수가 맡았으며, 고려대 박경서 교수의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발표를 시작으로, 유혜미 한양대 교수의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배구조 혁신방안’ 발표와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 김중옥 성남제일 새마을금고 이사장, 김도원 딜로이트 컨설팅 전무의 토론으로 이어진다.
김성렬 위원장은 “새마을금고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배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혁신이 시급한 만큼, 오늘 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혁신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