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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영어교육격차 해소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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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라 기자I 2018.05.28 15:05:24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2월까지 영어교육 격차 해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맞춤형 영어튜터제 운영, 체험중심 영어캠프 지원, 농산어촌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집중 배치, 원어민 전화 영어회화 교육 등 4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영어튜터제는 사회적 배려 대상의 영어 학습을 지원하고자 영어교사가 수업 전후 틈새 시간을 활용, 부진 학생을 개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사 617명이 교육기부로 참여해 학생 4027명을 돕는다.

경기도교육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
영어캠프는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562개교에 캠프 운영비가 지원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농ㆍ산ㆍ어촌 296개교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배치해 다양한 영어 학습도 지원한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의 6학년 가운데 사회적 배려 대상 152명에게는 매일 방과 후 10분씩 원어민 교사가 전화를 걸어 영어로 대화한다.

류승희 경기도교육청 특성화교육과장은 “교육복지는 경제적 능력이나 지역적 특성 때문에 배움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에게 영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글로벌 시대를 향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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