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명동굴이 올해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같습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양 시장은 “새해들어 일주일만에 관람객이 1만2천명을 넘었습니다”라며 “ 2015년4월 유료화이후 유료관광객이 36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40여년간 버려졌던 폐광이 기적을 일으킨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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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시장은 “한국와인도 11만병이상 팔아줘 한국와인의 메카로 자리잡았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광명동굴은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과 일자리, 혁신성장,도농상생의 집합소입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광명동굴을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키면서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나비효과처럼 그 노하우가 확산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전국에 광명동굴처럼 랜드마크 관광지가 많이 생겨 관광서비스산업이 발전하면 대한민국은 ‘노다지 공화국’이 될겁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