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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후 현장에는 EOD 등이 출동했다. 폭발물은 구소련 76㎜ 고폭탄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 20분쯤 상황이 종료됐다.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폭발물이 6·25전쟁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군에서 해당 폭발물을 회수해갔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와 칠곡 일대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핵심 격전지였던 곳이다. 당시 엄청난 양의 포탄이 이 지역에 투하된 것으로 알려졌고 고폭탄은 당시 북한군이 주력으로 사용하던 구소련제 곡사포 및 대전차포용 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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