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서는 ㈜와이오엘오 황유미 대표가 ‘전세계 셀러들이 직접 추천하고 사다주는 C2C 마켓 플랫폼 여행의 직구’를 주제로 메인 강의를 진행해 창업 노하우 및 창업 사례를 공유했다. △피트메디 김운연 대표 △(주)더바통 송영일 대표 △샐러디 이건호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분야별로 높은 인기를 통해 창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오픈놀 권인택 대표가 ‘미래의 나를 고민하는 모두에게 자신만의 가치는 있다’를 주제로 메인 강의를 진행했고, △스몰데이즈 설재우 대표 △커피지아 김희수 대표 △오롯컴퍼니 이종건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음식문화, 커피, 도시재생 등 창업가들의 진솔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의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원활히 이루어져 비대면임에도 불구하고 CEO와 신청자 간 원활한 소통의 장을 제공할 수 있었다.
연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앞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및 서대문구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대문구 신촌동, 창천동 일대 청년 및 연어형 창업가를 위한 창업거점 공간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과의 후원으로 창업육성, 지역상생, 투자특화의 29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