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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5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역 인근 롯데웰푸드 영등포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사고 직후 현장 근무 인원은 매뉴얼에 따라 즉시 자체 대피했으며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회사는 사고를 인지한 직후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5시52분께 메인 가스 밸브를 차단했다.
이후 소방과 구청, 환경청 등 관계 기관이 공장과 인근 지역의 잔류 가스 농도를 측정한 결과 가스는 최종적으로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내용은 관할 구청의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도 안내됐다.
롯데웰푸드는 관계 기관의 사고 원인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하는 한편 해당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롯데웰푸드는 “평소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임직원 비상 대응훈련을 실시해 왔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전사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