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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위원장, ‘미디어거점학교’ 광주 광덕중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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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16.03.30 17:01:2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최성준위원장이 광주 미디어거점학교(광덕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토크쇼를 진행했다. (좌측)한수정 아나운서(KBC 광주방송) (우측)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이 30일 오후 ‘미디어거점학교’ 교육 현장인 광주 광덕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방송콘텐츠 제작수업을 참관하고 미디어 분야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미디어 거점학교’란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방송콘텐츠 제작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방송사 PD, 아나운서, 작가 등의 특강을 포함해 연간 25차시(50시간) 내외의 방송콘텐츠 제작 미디어교육을 집중적으로 하는 학교다.

이날 수업을 진행한 광덕중학교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교육 강사와 교육 장비 등을 지원받아 드라마 등 방송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올해 50시간(25차시)의 교육기간 동안, 대본을 구성하고 촬영·편집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드라마 등의 제작 과정 전반을 이해하고 본인들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최성준 위원장도 이날 프로듀서(PD)·카메라감독·게스트로 역할을 분담하여 토크쇼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학생들의 수업에 참여하여 ‘미디어 시대, 미디어로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에게 “자신들이 해야 할 일에 소홀한 채 미디어에만 매달려있거나 미디어를 잘못 이용할 경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미디어를 올바로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러한 미디어거점학교와 중학생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미디어 체험…교육은 3월 신학기를 맞아 전국 176개 학교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한국방송공사(KBS) 광주총국을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 및 재난방송시스템을 점검하고 “특히 광주와 전남북 지역은 다도해 지역이라 해난사고로 인한 재난방송 수요가 크므로 이에 대한 평상시 준비에 항상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청소년들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미디어거점학교 프로그램에 지역방송사로서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KBS 광주총국을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들었다. (좌측부터)최성준 방통위 위원장, 강정기 총국장(KBS 광주총국), 설경완 보도국장(KBS 광주총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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