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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지구는 서울 주택공급 확대의 상징적인 사업지다. 1지구는 공공주택 지구로 2월 지정돼 1만 8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고, 2지구는 6월 지정돼 2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LH는 이달 1지구에 대한 지구 계획을 신청하고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승인, 하반기 보상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장은 “취임 후 첫 현장으로 서리풀 지구를 찾아 사업 조기 추진 방안을 살펴본 것은 수요가 높은 지역에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부동산 시장 안정 달성의 중요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서리풀 1지구는 토지 보상 절차 등을 둘러싸고, 2지구는 우면동 성당과 마을 존치를 요구하며 거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LH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 보상·이주 등 현안을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LH는 서리풀 지구 내 역세권에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를 확대하고 신혼부부·출산가구를 위한 중형 평형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서리풀 지구에 이어 서울대방 신혼희망타운 건설 현장을 찾았다. 올해 ‘폭염중대경보’가 신설된 만큼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인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신고의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 사항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