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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NSC 직접 주재하고 국민에 직접 결과 설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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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2.01.12 1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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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방문
"우리나라 안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미동맹" 강조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2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안철수 정부에서는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고, 그 결과를 국민께 직접 설명을 드리겠다, 그렇게 해서 NSC의 역할을 정상화하겠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안 후보는 “대통령이 의장이고 국무총리, 국정원장, 외교, 통일, 국방부 장관 모두 다 참여해서 우리나라 안보를 책임지는 정말로 중요한 회의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는 말을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NSC는 우리나라 국가 안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되는 곳이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최근에 북한 미사일 발사가 더 극심하다. 얼마 전에 마하 5에 해당하는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이 발사가 됐다”며 “국방부에서는 우리나라 국방부인지도 아닌지도 모를 말을 했다. 구태여 그것이 극초음파 미사일이 아닐 수도 있다고 오히려 북한을 감싸는 발언을 하니까, 북한이 거기에 대해서 보란 듯이 마하 10의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미동맹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안 후보는 “우리나라 안보에 가장 중요한 것이 한미동맹이며 한미동맹이 근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재향군인회에서도 한미동맹이 더 튼튼해지도록 여러 가지 활동을 해 주신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안보관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안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 즉 개인의 건강에 대해서도 안심하고 가족들에 대해서도 안심하고 범죄 피해의 가능성도 작아서 안심하고 또한 나이가 들어서도 돈이 없어서 빈곤 상태에 빠지지 않기에 안심하고 튼튼한 국방력으로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나라, 그 모든 것이 안심이라는 단어 하나에 직결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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