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남은 티켓은 두 장…PBA 팀리그, 31일부터 가을 승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석무 기자I 2026.10.29 10:00:12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고양 킨텍스서 9일간 4라운드 열전 펼쳐
선두 하나카드부터 4위 하림까지 승점 4점 차
종하위권 웰컴저축은행, 남녀 선수 보강 승부수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반환점을 돈 프로당구 PBA 팀리그가 남은 두 장의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오는 31일부터 9일간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27’ 4라운드를 개최한다. 경북 포항에서 열린 3라운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팀리그가 재개된다.

올 시즌 프로당구 PBA 정규리그 1~3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우리금융카드(맨 위), 휴온스(가운데), 하나카드(맨 아래). 사진=PBA
올 시즌 프로당구 PBA 정규리그 1~3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우리금융카드(맨 위), 휴온스(가운데), 하나카드(맨 아래). 사진=PBA
PBA 팀리그는 정규리그 5개 라운드의 우승팀에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준다. 앞선 1~3라운드에서는 우리금융캐피탈과 휴온스, 하나카드가 차례로 우승해 진출을 확정했다. 나머지 팀들은 4·5라운드에서 남은 기회를 잡아야 한다.

종합 순위 경쟁도 팽팽하다. 3라운드까지 하나카드가 17승 10패, 승점 52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휴온스(20승 7패·승점 51), 크라운해태(17승 10패·승점 50), 하림(18승 9패·승점 48)이 뒤를 쫓는다. 1위부터 4위까지 승점 차가 4점에 불과하다.

특히 상위권에 자리하고도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한 크라운해태와 하림은 이번 라운드 우승이 절실하다. 이미 진출권을 따낸 팀들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최종 종합 순위에 따라 포스트시즌 대진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중하위권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의 전력 보강이 눈에 띈다. 승점 36으로 종합 8위인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추가 영입 기간에 유일하게 선수를 보강했다. 개인 투어 3차 대회 남자부 우승자 응우옌쩐타인타오(베트남)와 여자부 준우승자 강유진을 영입해 반등을 노린다. 하림은 팀명을 ‘하림 오드그로서’에서 ‘하림 용가리즈’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첫날인 31일에는 낮 12시 하나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이 맞붙는다. 오후 3시에는 NH농협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이 메인 구장에서, 크라운해태와 하이원리조트가 보조 구장에서 경기한다. 오후 6시에는 에스와이와 하림, 오후 9시에는 휴온스와 PBA 브레이커스가 대결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