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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주력 제품인 내시경 지혈재 ‘넥스파우더(Nexpowder™)’의 견조한 글로벌 판매가 지속된 가운데, 속효성 근골격계 통증 색전 치료재 ‘넥스피어에프(Nexsphere-F™)’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넥스파우더의 2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약 19% 증가한 약 41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했다. 특히 넥스파우더 매출의 약 97%가 수출에서 발생하며 해외 시장 중심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가별 수출 비중은 미국 53%, 유럽 41%, 일본 5% 순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가 두드러졌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넥스피어에프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넥스피어에프의 2분기 매출액은 약 5억 2000만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2%, 전년 동기 대비 144% 급증했다. 현재 유럽 지역에서는 개별 대리점을 중심으로 판매가 진행 중이며, 지난 6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테루모(Terumo)와 유럽 일부 국가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판관비는 약 45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이는 넥스피어에프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에 따른 경상개발비,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광고선전비 증가 등이 반영된 결과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하반기에도 글로벌 시장 확대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넥스피어에프의 미국 FDA 허가용 임상시험은 연내 환자 모집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향후 승인 획득 시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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