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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출신인 김윤설 씨는 아프리카TV 음악 베스트BJ로 활동 중이며 구리 교문중학교 3학년이던 2013년 엠넷 ‘보이스코리아 키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엠넷 ‘보이스코리아 2020’과 ‘퍼펙트 싱어’ 등 방송에 출연했으며 ‘남과 여 2013’ 앨범을 발매하고 ‘finally good-bye(feat.한해)’ 음원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설 씨는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제 직업인 음악을 시작한 구리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가수인 만큼 무대에서 구리시민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장새별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시작해 연합뉴스TV 아나운서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JTBC골프에서 ‘라이브레슨70’을 7년째 진행 중이다.
장새별 씨는 “홍보대사로서 구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시 곳곳에서 365일 내내 ‘행복365축제’가 열리는 문화예술의 도시”라며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면서 홍보대사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1월 성악가 최선주·홍지연, 대중가수 정종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총 13명의 홍보대사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