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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14일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피해자인 B씨를 대리운전 손님으로 태운 후, 그의 손과 발을 케이블 타이로 결박하고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같은 달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대리기사인 척하며 피해자 C씨의 차량에 탑승한 후 흉기로 그를 위협해 차량을 빼앗으려 한 혐의도 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강력범죄에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