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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모션 티메이커 BTM800' 특별 판매 진행

황효원 기자I 2020.12.22 15:18:27

전문가가 우려낸 듯한 완벽한 한 잔의 티 완성.. 최상의 전문 티메이커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티 마니들의 필수템 ‘모션 티메이커 BTM800’의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브레빌 모션 티메이커 BTM800)
브레빌 모션 티메이커 BTM800은 티마스터가 직접 우려낸 듯한 티를 즐길 수 있어 구매를 요하는 고객들이 많은 유명한 티메이커 제품이다. 차는 찻잎의 산화와 발효 정도에 따라 다른 맛과 향을 지니기 때문에, 제대로 차를 즐기기 위해서는 찻잎의 종류에 따라 적정한 온도와 시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모션 티메이커 BTM800은 차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맛 추출을 위한 시간과 온도 등을 설정할 수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최상의 테이스팅을 구현한다.

녹차, 백차, 우롱차, 허브차, 홍차, 허브티 등 종류별 알맞은 온도와 우리는 시간이 세팅돼 있으며, 트와이닝이나 포트넘 앤 메이슨 같은 고급 티는 찻잎의 특성에 맞춰 제대로 우려내야 차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기에 차에 따라 임의의 커스텀 세팅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하는 시간에 기다리지 않고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설정된 시간에 차를 추출하는 오토스타트 기능도 있다.

또한 모션 티메이커 BTM800은 ‘자동 모션 바스켓 브루잉’ 기능이 탑재돼 우려낸 차 맛을 손상시키지 않는 등 브레빌만의 기술력이 돋보인다. 티 바스켓이 찻잎의 종류에 따라 사전 설정된 온도와 시간에 맞춰 상하 자동으로 움직이며 차를 우려내는 기능이다.

자칫 차를 오래 우려내서 쓴 맛이 나거나 덜 우려 지는 것을 방지하고,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위생적이며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과 세척이 용이하다.

모션 티메이커 BTM800의 본체는 독일 쇼트사(SCHOOT)의 유리 소재로 내열성이 우수하고 환경호르몬에 대한 걱정 없이 위생적이다. 차를 끓일 때는 1.2L, 물을 끓일 때는 1.5L 용량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1시간까지 추출된 차나 물을 보온할 수 있다.

브레빌 코리아 관계자는 “브레빌만의 기술력으로 구현된 자동 모션 바스켓 브루잉 등의 기능으로 편리하지만 제대로 차를 즐길 수 있는 티메이커인 BTM800을 찾는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끊이지 않아 재입고를 결정했다”라며 “티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 누구나 완벽한 티타임을 책임질 브레빌 모션 티메이커로 수준 높은 차 맛의 깊이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레빌 모션 티메이커 BTM800은 잠실 롯데백화점 명품관 내 부티크 ‘알라카르테’를 비롯해 전국 유명 백화점 내 직영 매장과 알라카르테 공식 온라인 스토어, 브레빌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레빌만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프리미엄 경험 공간 ‘브레빌 UX관’에서 전문 매니저가 1:1로 상담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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