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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농어촌상생협력기금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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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19.08.06 17:09:19

충남 서천군 서천면 '서래야' 업체에 3억원 지원

6일 열린 서천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희망 일자리 나눔터’ 개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노인일자리를 만든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충남 서천군 서천면에 위치한 ‘서래야’가 한국중부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원을 지원받고 서천지역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2017년부터 지역의 노인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2018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협력재단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조건으로 농어촌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발굴했다. 이에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하면서도, 1인 가구의 증가 및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확대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성을 갖춘 서래야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서래야는 서천김으로 만든 김자반을 간편한 스틱형 포장으로 가공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말부터 농어촌기금을 통해 스틱김자반 상품 제조를 위한 공장 및 냉동창고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달 공사가 마무리 돼 앞으로 스틱김자반제조에 서천지역 노인인력 17명 이상을 고용한다.

농어촌기금을 관리하고 있는 박노섭 협력재단 농어촌기금본부장은 “이번 서래야 농어촌기금 지원의 경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서천군 노령층에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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