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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누빈 몬스타엑스, 11월 인천서 월드투어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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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9.09 13: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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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남미·북미 잇는 글로벌 투어
멕시코 공연 전석 매진 등 화력 입증
신보 무대 더해 앙코르 완성도 기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전 세계를 누빈 몬스타엑스가 월드투어의 마지막 장을 한국에서 펼친다. 아시아와 남미, 북미를 거친 뒤 오는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며 투어의 성과를 집약한다.

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1월 21~2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 앙코르’를 개최한다.

이번 월드투어는 올해 초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시작됐다. 이후 일본 아레나 투어를 포함한 아시아 6개 도시와 멕시코, 브라질 등 남미로 이어지며 글로벌 활동 반경을 넓혔다. 특히 멕시코 공연은 약 7년 만의 현지 단독 공연이었음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해 여전한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공연의 강점은 몬스타엑스 특유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다. 히트곡 메들리부터 멤버별 솔로 무대까지 팀과 개인의 색을 모두 보여주는 구성으로 공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긴 활동 기간 동안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방향성을 한 무대 안에 담아냈다는 점도 이번 투어의 특징이다.

앙코르 공연에 앞서 몬스타엑스는 오는 10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아시아와 남미에 이어 북미까지 소화한 뒤 국내에서 다시 무대에 오르는 만큼, 사실상 이번 월드투어의 결산 성격도 짙다.

최근 발표한 신보 ‘더 페이즈’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점도 기대 요소다. 기존 히트곡 중심의 무대에 신곡과 새로운 퍼포먼스가 더해질 경우 앙코르 공연만의 차별화된 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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