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오, 지난해 영업익 113억…전년대비 41.31%↑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권오석 기자I 2026.03.04 11:18:50

"건기식 경쟁력 강화·신사업 합류 효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357230)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80억원) 대비 41.31% 증가한 113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2428억원) 대비 6.3% 증가한 2581억원을 기록하며 외형도 함께 성장했다.

(사진=에이치피오)
이러한 실적 호조는 건강기능식품 본업의 경쟁력 강화가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치피오는 환율 변동성 증가와 내수 둔화 등 위협적인 대외 환경 속에서도 전년 대비 영업이익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거뒀다.

적극적인 비용 및 원가 관리로 운영 효율화를 이뤄내며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달성하는 동시에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텐티’ 및 ‘덴마크 유산균 이야기 더마’를 아우르는 유산균 풀라인업을 구축해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한 점이 주효했다고도 덧붙였다.

자회사들의 약진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자회사 비오팜의 경우 전년도 신규 설비 투자가 안정화되면서 본격적인 생산 역량 증대와 원가 절감을 달성해 손익 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아울러 아른, 올바른 등 주요 자회사들 역시 각자의 사업 영역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하며 그룹 전반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여기에 K-뷰티 더마코스메틱 신규 사업을 영위하는 주닥이 연결 실적에 새롭게 합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도 다각화했다. 주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에이치피오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에이치피오는 비오팜, 주닥 등 주요 자회사의 제품 경쟁력 제고와 함께 유통 채널 다변화를 추진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