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은 ‘워라밸’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불필요한 야근 등으로 번아웃을 겪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패밀리데이를 운영, 월 1회 조기퇴근을 지원하고 있다. 또 어버이날에는 전사 임직원들의 부모님께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효도 수당’을 신설해 회사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고 있는 임직원들의 부모님께 회사가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회사의 성장 에너지는 결국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로, 임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도 더 발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일하기 좋은 기업, 나아가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LB제약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0% 이상 성장하며, 국내 제약기업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다. 지난해 3분기 기준 102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을 앞두고 있다. 세계 최초로 블로버스터 혈전증 치료제인 아픽사반(제품명 엘리퀴스)을 장기지속형 주사제 형태의 개량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