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포낙보청기가 6일 서울 금천구 소노바코리아 본사에서 학교나 놀이터 등의 소음 환경에서 보다 높은 퀄리티의 청취 환경을 제공해주는 유소아용 전용 보청기 스카이 루미티 를 선보이고 있다.
포낙 스카이 루미티 보청기는 초당 700회 환경을 스캔해 주변 환경에 맞춰 보청기 모드를 자동 전환해 주는 업계 최초 유소아 전용 운영체제 오토센스 스카이 OS 5.0이 탑재 됐으며, 모든 전자기기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다이렉트 연결되어 보청기로 전화통화 및 자유로운 미디어 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포낙 스카이 루미티 귀걸이형 보청기는 충전식과 배터리식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소노바코리아 포낙보청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