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7급 PSAT 전국 모의고사' 29일 실시

김호준 기자I 2020.08.19 15:26:05

모의고사 응시료 무료 혜택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는 오는 29일 7급 수험생들을 위한 ‘제 1회 2021 7급 PSAT 전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는 공단기가 축적해 온 단기합격자들의 학습 습관과 고득점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단기 고득점 방법론 등 노하우를 기반으로 PSAT 전국 모의고사를 기획했다.

실제 시험과 유사한 유형 및 난이도의 문항을 개발했으며, 공단기의 PSAT 전 교수진을 비롯해 5급 PSAT 합격생들이 직접 문항을 검수해 실전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모의고사에는 PSAT 자료해석 1위 신헌 강사가 검수에 참여했다. 신헌 강사는 단기간에 쉽고 빠르게 고득점에 도달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며 PSAT 자료해석 강사평가 1위 기록 및 베스트셀러 교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모의고사 응시생에게는 시험지와 해설지를 비롯해 공단기 PSAT 교수진의 해설강의를 제공한다. 1차 온라인 성적표에서는 정·오답과 평균, 최고·저점, 문항 난이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2차로 직렬별 10배수 합격컷이 공개된다.

모의고사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신청자 전원에게 신헌 강사의 자료집을 증정하며, 모의고사 응시생 모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응시료는 무료이며, 오프라인 신청자는 공단기 노량진 캠퍼스에서 시험을 치른다. 모의고사 성적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이후에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7급에서도 압도적 노하우와 콘텐츠를 보유한 공단기와 PSAT 연구진이 협력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이번 전국 모의고사를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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