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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년 창단한 라 모네 왕립심포니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오페라 하우스 중 한 곳인 브뤼셀 라 모네 오페라하우스 상주 악단이다. 2016년부터 알랭 알티노글루 음악 감독이 이끌고 있다.
박예람은 프랑스 생모 음악원, 파리 음악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수학했다. 21세 때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국립 아비뇽 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로 입단했다. 모교인 생모 음악원 종신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전체 단원 투표 통과
한국인 중 최초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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