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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파월에 위험자산 투자 축소…뉴욕증시 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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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기자I 2022.08.29 23:02:36

"투자자들, 다시 위험자산 투자 줄인다"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29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 발언 후폭풍에 또 하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4% 하락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5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46% 각각 떨어지고 있다.

3대 지수는 파월 의장이 예상 밖 매파 발언을 쏟아냈던 지난 26일 각각 3.03%, 3.37%, 3.94% 폭락했다. 그 이후 첫 거래일인 이날 낙폭은 작아졌지만 투자 심리가 얼어붙어 있기는 마찬가지다.

벤시뇨르 투자전략의 릭 벤시뇨르 대표는 “투자자들이 다시 리스크 온(위험자산 투자) 포지셔닝을 줄이고 있다”며 “위험자산 투자는 대가를 치르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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