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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니스코리아, 일본 3대 출판사 IP 활용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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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8.20 1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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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이샤 본사서 글로벌 콘텐츠 사업 협력
일본 3대 출판사 IP 기반 사업 추진
콘텐츠 제작·IP 운영 역량 결합해 한국 및 글로벌 시장 공략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 콘텐츠 기업 원니스코리아가 일본 3대 출판사인 슈에이샤, 쇼가쿠칸, 고단샤의 메가 IP를 활용한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원니스코리아는 지난 19일 일본 슈에이샤 본사에서 글로벌 콘텐츠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들 출판사의 대표 IP를 바탕으로 한국과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원니스코리아, 일본 3대 출판사 IP 활용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 나선다
슈에이샤는 △‘귀멸의 칼날’ △‘원피스’ △‘드래곤볼’ △‘나루토’ △‘슬램덩크’ △‘데스노트’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쇼가쿠칸은 △‘명탐정 코난’ △‘장송의 프리렌’ △‘20세기 소년’ △‘이누야샤’ 등을, 고단샤는 △‘진격의 거인’ △‘더 파이팅’ △‘일곱 개의 대죄’ △‘도쿄 리벤저스’ △‘블루록’ 등 인기 IP를 갖고 있다.

원니스코리아는 3D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한 독자적인 ‘컨트롤러블 AI(Controllable AI)’ 파이프라인을 보유해 신규 캐릭터 창작뿐 아니라 기존 IP를 시리즈, 시네마틱, 드라마, 숏폼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는 뛰어난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 버추얼 휴먼 ‘로지’ 제작을 총괄한 김진수 대표를 중심으로 버추얼 IP 운영 경험을 쌓아왔으며, 아티스트 던(DAWN)과 협업한 ‘이단 매버릭’, 3D 버추얼 캐릭터 ‘토피’ 등을 통해 세계관 설계, 콘텐츠 확장, 브랜드 협업, 팬덤 커뮤니케이션 등 IP 전 주기 운영 노하우를 확보했다.

원니스코리아는 이러한 제작 기술과 IP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인쇄물 기반 IP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포맷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수 원니스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IP와 원니스코리아의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IP 운영 역량이 결합하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 기반의 글로벌 IP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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