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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에 가용자원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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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오 기자I 2026.06.01 13:20:25

행안부, 소방청 등에 긴급지시
"부상자 신속이송해 인명피해 최소화"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해 모든 가용인력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다.

1일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17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화재 발생 50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사진=연합뉴스)
김 총리는 1일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화재와 관련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시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할 것”이라고 긴급지시했다.

또한 대전시,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은 상황대응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인근 지역 수용 가능한 의료시설을 파악하고, 부상자 확인 시 신속한 이송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소방청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다.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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