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 픽' 조선미녀,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돌파

김지우 기자I 2025.11.10 14:17:15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 등 소통으로 팬덤 형성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구다이글로벌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조선미녀’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사례다.

조선미녀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 캡처 (사진=구다이글로벌)
조선미녀는 최근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 국내에서 직접 조선미녀 제품을 구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그가 구입한 13개 제품 중 4개가 조선미녀 제품이었다.

조선미녀는 한국 전통 성분과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론 ‘맑은쌀선크림’, ‘인삼아이크림’, ‘인삼 클렌징 오일’ 등이 있다.

더불어 조선미녀는 인스타그램을 단순한 제품 홍보 채널을 넘어, 전통 소재와 감성을 담은 비주얼 콘텐츠와 소비자 리뷰 중심의 참여형 커뮤니티로 운영 중이다. 글로벌 소비자들이 조선미녀 인스타그램을 단순한 브랜드 채널이 아닌 ‘한국적 아름다움의 영감’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선미녀는 계정에서 실제 사용 후기와 전통 미학을 결합한 자연광 중심의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 참여형 콘텐츠가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확산한 것도 팬덤을 형성하는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미녀는 이번 인스타그램 성과를 계기로 소비자와 직접 연결된 글로벌 커뮤니티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별 문화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 전략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의 현지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구다이글로벌 관계자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한국적 미학의 현대적 해석’을 기반으로 소비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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