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스모팩 아시아에서 씨티케이는 부스를 마련해 참여한다. 씨티케이의 통합 ‘그린 가이드’(Green Guide)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리필 용기는 물론, 간소한 포장과 재활용 가능한 요소를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접근할 방침이다.
씨티케이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품 포뮬러 개발, 디자인과 마케팅 그리고 물류까지 뷰티와 관련된 모든 것을 턴키(Turnkey) 서비스로 제공하는 화장품 플랫폼 기업이다. 생분해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한 결과, 손자회사인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를 통해 ‘OECD 301B’ 글로벌 인증도 획득했다.
정인용 씨티케이의 대표이사는 “씨티케이의 지속 가능한 그린 가이드 솔루션을 홍콩을 포함한 글로벌 바이어에 소개하면서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