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핸드케어 브랜드 카밀(Kamill)이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줄 ‘바이탈큐텐(Vital Q10)’과 ‘터치(Touch)’ 립밤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카밀 립밤은 자연 유래 원재료인 카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하고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파라벤, PEG(합성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은 피부 친화적인 제품이다. ‘바이탈큐텐’은 크렌베리향, ‘터치’는 오렌지와 자몽향을 담았다.
이번 립밤은 독일 핸드케어 5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 ‘카밀’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립 케어 라인이며, 추후 립밤 제품군을 더욱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카밀 립밤 바이탈큐텐과 터치는 전국 올리브영과 GS왓슨스를 비롯한 드럭스토어 및 이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카밀 공식 온라인몰 바디콜렉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밀 마케팅 담당자는 “독일 국민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카밀에서 선보이는 립 케어 제품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입술건강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카밀과 함께 건조함에 상처입기 쉬운 손과 입술 건강을 지키고 상큼한 과일향으로 리프레시 효과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