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보령제약(003850)은 422억원 규모의 남아공 키아라헬스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31%에 해당한다.
키아라헬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본사가 있으며 아프리카 대표 의약품 유통기업이다. 판매 및 공급지역은 남아공 및 아프리카 10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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