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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생산성본부인증원, 블록체인 ‘전략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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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6.05.01 11:39:02

블록체인 우수기업 인증·감사 제도 공동수립 MOU
김종원 이사장 “디지털자산 생태계 보안 표준 수립”
강장진 원장 “블록체인 산업 신뢰 생태계 구축할 것”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이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신뢰 확보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AMC타워에서 ‘블록체인 우수기업 인증 및 스마트컨트랙트 감사 제도 공동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의 확산에 발맞춰 기업의 기술력과 보안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표준화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블록체인 우수기업 인증(B-STAR) 기준서 및 심사 매뉴얼 공동 개발 △스마트컨트랙트(SC) 감사 기준 및 프로세스 수립 △인증·감사 제도 홍보 및 대외 협력 등이다.

강장진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원장(왼쪽)과 김종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AMC타워에서 ‘블록체인 우수기업 인증 및 스마트컨트랙트 감사 제도 공동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최훈길 기자)
양 기관이 공동 개발하는 ‘B-STAR’ 인증은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거나 활용하는 조직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스마트컨트랙트(SC) 감사’는 거래 프로토콜이 의도한 대로 신뢰성 있게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보안 감사 서비스로, 기존 해외 고비용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화 모델을 목표로 한다.

김종원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산업 분야의 신뢰 결핍을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선언”이라며 “B-star 인증제도를 통해 우수한 블록체인 기업의 기준을 정립하고, 스마트컨트랙트 감사 제도를 상설화해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보안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장진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원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사회의 인프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술적 혁신만큼이나 그 기술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신뢰의 지표가 필수적”이라며 “인증원이 보유한 공신력 있는 심사 노하우와 협회의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결합해 블록체인 산업의 신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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