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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행은 이어 “미국과의 본격적 통상 협의, 어려운 민생 경제 살리기, 반도체·인공지능의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등 그 어느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모든 부처는 마지막까지 소관 현안에 대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책임 있게 마무리해 달라”고 했다.
이 대행은 모든 정부 부처가 ‘원팀’이란 생각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통상이슈, 국민 안전, 민생 경제 살리기 등 주요 부처 현안에 대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오직 국민과 민생의 입장에서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며 “대통령 선거를 앞둔 공직사회는 철저히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는 정치적 과도기에 편성해 흐트러진 모습 보이지 말고 목민지관의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여야 간 합의로 확정된 추경예산에 대해서도 적기 집행을 강조했다. 이 대행은 “이번 추경은 정부안보다 1조 6000억원 증액된 13조 8000억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며 “국회 추정안 심의 과정에서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마을 재생 사업과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 등을 운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건설경기 부진 보완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 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8000억을 추가 반영했으며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 대행은 이어 “모든 부처는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추경예산이 하루라도 빨리 닿을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민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게 끝까지 모든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