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인리프트 소비뇽 블랑은 말보로 고유 스타일에서 한층 정제된 느낌이 특징이다. 말보리스트 그랜드 소비뇽은 11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쳐 복합적인 미감을 살렸다.
인터리커는 두 제품 모두 과일 풍미와 균형 잡힌 산미 덕분에 음식과의 궁합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더 말보리스트는 포도 재배 전문가 스튜어트 더들리와 와인메이커 리차드 엘리스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와이너리다.
2020년 첫 빈티지를 선보인 이후 유수의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매년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 해럴드에서 발표한 2024뉴질랜드 탑 50 와이너리에 선정되기도 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품질 좋은 와인들을 엄선하여 지속적으로 와인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