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두산퓨얼셀(336260)은 600억대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소에 약 20MW급 연료전지시스템(수소모델)을 공급하는 건이다.
판매·공급지역은 국내로, 계약기간은 지난 6월28일부터 오는 2026년 1월31일까지다.
계약상대방과 계약규모는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2026년 1월31일까지 공개가 유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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