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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편번호는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우편구역 등의 기본단위로 사용하기 위해 현행 6자리 우편번호를 5자리로 개편해 내달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최 2차관은 무더위 속에서도 새 우편주소 홍보와 차질 없는 우편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 2차관은 방문 현장에서 새 우편번호 시행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행 전까지 대국민 홍보와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