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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유 미래부 2차관, 새 우편번호 시행 준비상황 현장 점검

오희나 기자I 2015.07.23 17:52:20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2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안양우체국을 방문해 새 우편번호 시행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인지방우정청 제공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새 우편번호 시행을 앞두고, 23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우체국을 방문해 대국민 홍보활동과 집배원의 새로운 배달구역에 대한 우편물 배달실태 등 새 우편번호 시행에 대한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새 우편번호는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우편구역 등의 기본단위로 사용하기 위해 현행 6자리 우편번호를 5자리로 개편해 내달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최 2차관은 무더위 속에서도 새 우편주소 홍보와 차질 없는 우편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 2차관은 방문 현장에서 새 우편번호 시행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행 전까지 대국민 홍보와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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