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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대학원생,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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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열 기자I 2026.09.23 1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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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명 선정해 연구비 지원…석사 1200만원, 박사 최대 5000만원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이화여대 대학원생 37명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화여대 전경. (사진=이화여대)
이화여대 전경. (사진=이화여대)
이화여대는 자교 대학원생 37명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지원사업은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 등 우리나라 학문후속세대가 안정적인 연구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서 이화여대 대학원생 36명은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1명은 올해 신설된 ‘글로벌리서치’ 사업에 선정됐다.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으로는 인문사회 분야에서 국문·심리·사회복지·교육·경영·체육 등 전공의 석사과정생 4명, 박사과정생 14명이 선정됐다. 이공 분야에서는 화학나노·전자전기·식품생명·건축도시시스템공학, 의과학 분야 석사과정생 12명과 박사과정생 6명이 선정됐다.

이 지원사업을 통해 석사과정생의 경우 인문사회·이공 분야 모두 1년간 12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박사과정생에게는 2년간 인문사회 분야 4000만원, 이공 분야 50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학생들은 연구비 지원을 바탕으로 각자의 연구주제를 심화하고 독자적인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신설된 ‘글로벌리서치’ 사업에는 심리학과의 김정은 박사후연구원이 선정됐다. 글로벌리서치는 인문사회 분야 박사후 청년 연구자에게 해외 연구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정은 박사후연구원은 1년간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미국 덴버대학교에서 ‘AI가 인간의 감정 조절을 도울 수 있는가? EMA와 fNIRS를 활용한 AI와의 대화의 효과 및 신경생리학적 메커니즘 탐색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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