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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체제’ 첫 대법관 제청절차 본격화…28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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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기자I 2017.11.03 19:13:04

김용덕·박보영대법관 후임 선정 절차…후보추천위 구성 완료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의 첫 대법관 제청을 위한 절차가 시작됐다.

2일 대법원은 총 48명의 대법관 제청 대상자를 천거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천거는 내년 1월2일 퇴임하는 김용덕·박보영 대법관의 후임을 뽑기 위한 절차다.

대법원은 천거된 48명 중 심사에 동의한 28명(법관 25명·변호사 3명)에 대해 학력·주요 경력·재산·병역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다. 심사도 동의한 28명을 대상으로만 진행한다.

지대운 대전고등법원장(59·13기), 이기광 울산지법원장(62·15기), 안철상 대전지법원장(60·15기), 이태종 서울서부지법원장(57·15기) 등 법원장 14명은 천거를 받은 뒤 심사에 동의했다.

고의영 서울고법 부장판사(58·13기), 민중기 서울고법 부장판사(58·14기), 조해현 서울고법 부장판사(57·14기) 등 11명도 현직 법관으로 심사명단에 올랐다.

여성 후보로는 민유숙 서울고법 부장판사(52·18기),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51·19기), 노정희 서울고법 부장판사(54·19기) 등 3명이 천거됐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을 지낸 김선수 법무법인 시민 변호사(56·17기), 장경찬 변호사(63·13기), 정영훈 변호사(55·20기)도 심사에 동의했다.

이날 대법원은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 위원에 대한 임명 및 위촉도 진행했다. 후보추천위는 천거된 28명 중 6명 이상을 골라 대법원장에게 추천한다. 김 대법원장은 추천 후보 중 2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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