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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 공공 및 청년기관과 맞손 ‘청년On&Up(청년온앤업)’ 일경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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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10.29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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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평생교육진흥원 등 지역 공공기관 일경험처로 참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청년재단(이하 재단)은 고립·은둔 청년층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일경험 프로그램 ‘청년On&Up(청년온앤업)’ 커리어 step-up 과정을 공공 및 청년지원기관 등과 협조해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재단에서 ‘청년On&Up(청년온앤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청년재단)
청년재단에서 ‘청년On&Up(청년온앤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청년재단)
청년온앤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재단과 안무서운회사가 공동 운영한다. 참여 청년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일경여을 쌓으며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년 24명이 8월 10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일경험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관은 △서울시복지재단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동남권 캠퍼스·모두의학교 캠퍼스 △서울청년센터 성북 △용산 청년지음 △은평자립준비청년청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삼양동종합복지센터 △한국갭이어 △꿈을DREAM 등 민관 기관 19곳이다.

참여 청년들은 각 기관의 홍보·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콘텐츠 제작과 소셜미디어(SNS) 채널 운영, 캠페인 기획 등을 통해 기관의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각 일경험처는 청년별 담당 멘토를 지정해 업무 적응과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과정 종료 전에는 최종 발표회를 열어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고 현직자 멘토의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은 “고립·은둔을 경험한 청년이 사회와 다시 연결되려면 안전한 일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청년이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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