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는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6~27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송제우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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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지명권을 가진 충남도청은 원광대 최지환을 선택했다.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맡는 최지환은 2022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MVP) 출신이다. 두산은 3순위로 강원대 김동영을 뽑았다. 김동영 역시 레프트백과 센터백을 소화한다.
인천도시공사는 4순위로 원광대 이호현을 지명했다. 이호현의 포지션도 레프트백과 센터백이다. 하남시청은 5순위로 키 175㎝의 경희대 골키퍼 김현민을 선택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상무를 제외한 남자부 5개 팀이 참여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에 따른 확률 추첨으로 1라운드 지명 순서를 정했다. 그 결과 지난 시즌 2위 SK호크스가 첫 지명권을 얻었고, 충남도청(5위), 두산(4위), 인천도시공사(1위), 하남시청(3위)이 뒤를 이었다.
2라운드부터는 직전 라운드의 역순으로 지명을 진행했다. 인천도시공사가 5라운드에서 강원대 센터백 겸 레프트윙 임호를 뽑으면서 드래프트가 끝났다. 참가자 19명 중 13명이 실업팀의 선택을 받아 취업률은 약 68%를 기록했다.
계약금은 1라운드 1~3순위가 7000만원, 4~5순위가 5000만원이다. 2라운드는 1~3순위 3000만원, 4~5순위 2000만원이며, 3라운드 지명 선수는 1000만원을 받는다. 4~6라운드 지명 선수에게는 계약금이 없다. 계약기간은 최대 5년 이내에서 조정하며, 연봉은 세전 2700만원 이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