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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연구재단-국가인재원, 전문경력인사 활용 확대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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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호 기자I 2019.03.12 16:00:00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 및 한국연구재단(이하 연구재단)과 전문 경력 인사의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문 경력 인사 사업은 공공기관·기업 등에서 축적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퇴직한 과학기술자·정책관리자·기업경영자 등이 지방 대학과 연구소에서 교수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4년도부터 2600여 명의 전문 경력 인사를 선발·지원했다.

선발된 인사는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최대 3년간 교수 활동을 하며 지역 교육·연구의 내실화와 실용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우수한 전문 경력 인사가 국가인재원의 공무원 대상 리더십 교육 과정 강사로 활동함으로써 미래 리더를 양성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전문 경력 인사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사업 성과 제고 및 파급 효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경력 인사의 활용 확대를 통해 국가 인재 양성과 과학기술 관련 정책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향자 국가인재원장은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는 교육에서 나온다는 사명감으로 국가정책을 적극적으로 주도할 공직 전문가 양성과 국가인재개발의 허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은 “국가 핵심 인재 활용사업으로써 전문 경력 인사로 선정된 고경력 인재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과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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